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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 2024 ] 오스트리아 프랑스 경기 결과 하이라이트 영상 - 진땀 승 보다 심각한 음바페의 부상!

즐거운꿀벌과함께 2024. 6. 18. 17:49

프랑스가 오스트리아 상대로 14개의 슈팅에도 불구하고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오스트리아 자책 골에 힘입어 0-1 진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음바페의 부상 정도가 심각합니다.

D조 1차 예선인 오스트리아 VS 프랑스의 경기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경기 결과 ]

[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하이라이트 영상 ]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경기

✅ 경기 장소 : 뒤셀도르프 아레나

✅ 경기 시간 : 6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 경기 결과 : 오스트리아 0 VS 프랑스 1

✅ 득점 선수

오스트리아 - 無
프랑스 - 오스트리아 자책골(38분 - 막시밀리안 뵈버 자책골)

✅ 맨 오브더 매치 : 은골로 캉테

[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경기 기록 ]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라인업

오스트리아

감독 - 랄프 랑니크

오스트리아는 4-2-3-1 포메이션으로 캡틴은 올해 30세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마르셀 자비쳐입니다.

오스트리아 선발 명단

GK - 패트릭 펜츠

DF - 필립 음웨네, 막시밀리안 뵈버, 케빈 단소, 스테판 포쉬

MF - 마르셀 자비처, 니콜라스 자이발트, 플로리안 그릴리치,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 콘라드 라이머

FW - 마이클 그레고리치

오스트리아 교체 선수

트라우너(↔ 뵈버 59분), 빔머(↔ 그릴리치 59분) , 아르나우토비치(↔ 그레고리슈 59분), 프라스(↔ 음웨네 88분), 슈미트(↔ 라이머 90분)

프랑스

감독 - 디디에 데샹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으로 캡틴은 올해 25세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킬리안 음바페입니다.

프랑스 선발명단

GK - 마이크 메냥

DF - 줄스 쿤데, 다요트 우파메카노, 윌리엄 살리바, 테오 에르난데스

MF - 앙투안 그리즈만, 은골로 캉테, 아드리앙 라비오

FW - 우스만 뎀벨레, 킬리안 음바페, 마커스 튀랑

프랑스 교체 선수

콜로 무아니(↔ 뎀벨레 71분), 카마빙가(↔ 라비오 71분) , 지루(↔ 음바페 90분), 포파나(↔ 그리즈만 90분)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골 장면과 주요 장면

골 장면

1. 첫 번째 골(유일한 골) : 오스트리아 자책 골 (38분, 오스트리아 막시밀리안 뵈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개인기로 오스트리아 수비수 2명을 따돌린 후 크로스를 올렸습니다. 이 크로스는 오스트리아 수비수 막시밀리안 뵈버의 머리에 맞고 골문으로 들어가며 자책골이 되었으며 프랑스가 1-0으로 앞서면서 경기가 끝났습니다.

주요 장면

1. 후반 40분

프랑스의 음바페가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투입한 프리킥을 헤더로 시도하던 도중 오스트리아 수비수 케빈 단소의 어깨에 코를 강하게 부딪쳤습니다. 이로 인해 음바페는 코에 출혈이 발생했고 결국 후반 45분에 교체되었습니다.

2. 경기 후

음바페는 코뼈 골절 진단을 받고 뒤셀도르프 현지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음바페의 남은 조별리그 경기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며 출전 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팀다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한 채 프랑스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쳐 총 14차례 슈팅(유효슈팅 3개)을 시도했지만 골을 넣는 데는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또한 볼 점유율에서는 오스트리아가 51.9%로 프랑스의 48.1%를 앞섰습니다.

오스트리아 VS 프랑스 경기 총평

2024년 6월 18일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프랑스는 오스트리아를 1-0으로 힘겹게 이겼습니다.

경기의 유일한 득점은 전반 38분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오스트리아 수비수 막시밀리안 뵈버의 머리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된 순간에 나왔습니다.

프랑스는 슈팅 수에서 14개(유효슈팅 3개)로 오스트리아의 5개(유효슈팅 3개)를 앞섰지만 볼 점유율에서는 48.1%로 오스트리아의 51.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기 내내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오스트리아의 견고한 수비에 막혀 더 이상 골을 넣지 못했습니다.

경기 중 가장 큰 사건은 후반 40분에 발생했습니다. 프랑스의 스타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공중볼 경합 중 오스트리아 수비수 케빈 단소의 어깨에 코를 강하게 부딪쳐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음바페는 출혈이 발생해 교체되었고 경기 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향후 경기에 출전하려면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음바페의 부상은 프랑스 팀에 큰 타격이 될 전망입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음바페의 상태를 걱정하며 그의 부상이 팀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음바페의 부재는 프랑스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남은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프랑스는 이번 승리로 승점 3점을 얻었지만 같은 날 네덜란드가 폴란드를 2-1로 이기면서 다득점에서 밀려 현재 조 2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 경기는 6월 22일 네덜란드와의 경기로 사실상 D조 1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경기입니다.

음바페의 부상이 팀의 전략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 ▼ ▼ ▼ [ F조 1차 예선 경기 보러가기 - 튀르키예 VS 조지아, 포르투갈 VS 체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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